현재 제주도 내 150여곳의 사운드스케이프를 아카이빙하였습니다. 투자 유치 후 국내 DMZ, 우포늪, 지리산 및 설악산, 왕피천, 태안 해안사구 등 다양한 생태관광지들의 소리풍경을 아카이빙하고자 합니다. 또한 이러한 소리들을 모아 제주도 내 사운드스케이프 아카이빙 오프라인 공간 '사운드벙커'를 설립하고자 합니다.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사운드스케이프를 매년 아카이빙하고 이를 활용하여 기업과 콜라보를 하거나, 정부의 연구사업들을 수행해 나아갈 예정입니다.